너부리 가족

항문질환(치질, 치루)시 좌욕방법 및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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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욕이란?

앉아서 하는 목욕의 뜻으로 항문주위를 따뜻하게 하여 통증을 완화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 항문병 예방 및 치질 치료 기간을 단축시킨다.


좌욕은

매일 3~4회를 하는 것이 좋으며 가능하면 대변후에 꼭 하시는 것이 좋다.


좌욕하는 방법

세수대야 또는 좌욕기에 40도(손을 담궜을 때 뜨끈뜨끈 할)정도 따뜻한 물을 받아 놓고 엉덩이를 5~10분 정도 담궈 준다. 과거에는 20분 정보 하도록 권하였으나 너무 오랫동안 하면 항문주위가 충혈되어 오히려 증세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5~10분 정도가 적당하다.

그러나 치루 수술 받은 환자는 "꼭 10분 이상" 좌욕을 하길 바란다.


좌욕도구

1. 좌욕통

2. 욕조(욕탕)

3. 샤워기


좌욕을 할 때에는

항문을 오므렸다 폈다 하면 더욱 효과가 좋으며 세숫대야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좌욕기를 구입하여 사용하면 더욱 편안한 좌욕이 될 것이다.


좌욕하는 시기

1. 대변 후 바로

2. 항문통증이 있을 때

3. 변보기 힘들때

4. 소변을 잘 못볼 때


효과

1. 수술부위에서 나오는 분비물이나 수술부위에 묻어있는 변을 깨끗이 씻어준다.

2. 좌욕을 함으로써 항문내의 압력이 낮아지면서 항문 통증을 감소한다.

3. 원활한 핼역 순환으로 치액(항문질환)이ㅣ 더 심하게 진행되거나 새로운 치핵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해 준다.

임신성 당뇨병의 식사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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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식생활 지침


1. 식사시간은 규칙적으로 하며, 소량씩 자주 나누어 먹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3회 식사와 2~3회 간식으로 식사한다.


2. 설탕, 사탕, 초콜릿 등과 같이 단순 당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키므로 섭취를 제한하도록 한다.


3. 튀김, 중국음식, 기름이 많은 육류 등의 음식은 섭취를 자제하도록 한다.


4. 섬유소의 섭취를 증가시키도록 한다.

- 생 채소, 주스보다는 생과일, 해조류, 잡곡류 등에 있는 섬유소는 급격한 혈당 상승을 방지하고, 포만감을 줄 뿐 아니라 변비를 예방할 수 있으므로 섭취량을 증가시킨다.


5. 술, 담배, 음료수, 카페인이 든 음료 등은 삼가도록 한다.


6. 저혈당 및 케톤뇨증 예방을 위해 항상 간식을 준비해 놓는 것이 도움이 된다.

- 대부분 새벽에 저혈당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취침 전 간식이 필요하며, 공복시간이 길어지면 케톤뇨증을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간식이 필요하다.


7. 식사 후 운동은 혈당조절에 좋으며, 일반적으로 걷기가 좋다.


8. 분만 후의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9. 모유수유를 권장한다.



저혈당증에 대한 대처


저혈당은 혈당이 보통 70mg/dL 이하일 때 나타나는 증상을 말하며, 임신성 당뇨병 임산부에게 새벽에 자주 일어날 수 있다.

특히 식사를 거르거나 인슐린 주사를 맞는 경우에 발생 할 수 있으며, 증세는 심한 배고픔, 손 떨림, 두통, 진땀 졸림 등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다.

대처방법은 빨리 흡수 될 수 있는 당질 15~20g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다.


저혈당 응급 식품은 다음과 같으며 외출시에는 반드시 소지

단순성 15~29g (저혈당 응급식품)

 단순성 15~29g (저혈당 응급식품)

 설탕 또는 꿀 1숟가락

 가당 과일 주스 1/2컵

 사탕 3~4개

요구르트 1개

콜라/사이다 1/2개

아이스크림 1/2개

초콜릿 4조각

 복합당질 + 단백질 식품

 우유 1/2컵 + 식빵 1쪽

 우유 1/2컴 + 비스킷 5쪽

 우유 1컵 + 사과 1/2개

 식빵 1개 + 사과 1/4개

 인절미 3쪽 + 사과 1/4개 





유모차 하비 이지워커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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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음주 출산을 앞둔 예비파파입니다.^^


아기를 낳기 전에 저는 유모차에 엄청 고민 고민하다가, 최종 "하비 이지워커"라는 유모차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가격도 마음에 들고 핸드링, 안정감 등 여러모로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저는 베이비 플러스 매장에서 구입을 했는데, 매장에 재고가 없다고 하여 배송으로 받았습니다.

유모차 본체와 아기 패드가 같이 왔습니다.




자~ 설렘 마음으로 이제 뜯어 볼까요! 포장에는 문제가 없네요.




포장지를 제거하고 모든 부품을 일단 바닥에 다 모왔습니다.

기본적으로 작은 부품들은 꼼꼼하게 개별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설명서는 비닐 포장되어 안쪽 박스 안에 잘 붙어 있었는데, 잘못하다가 박스랑 같이 버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할거 같아요.



혹시 부족한 부품은 없는지 설명서를 보고 꼼꼼히 확인해 봤습니다.

모든 부품은 무사히 다 잘 온듯 하네요.





재일 먼저 한 것은 큰 바퀴부터 껴봤습니다. 특별한 도구없이 껴맞추기만 하면 되네요.





그리고 앞바퀴도 끼고... 이제 벌써 프레임은 다 완성된 듯합니다.




아기 바구니를 높여줄수 있게 부품도 껴주고... 이 부품이 사은품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다 주는듯 합니다.

암튼 혹시 못받는 경우도 있을 수도 있는거 같네요.




그 위에 바구니를 올렸습니다. 이제 좀 유모차 같아 보입니다.





자 마지막으로, 아기 범퍼 가드를 끼니 완성!!!




특별히 설명서를 보지 않고도 조립은 쉬웠습니다.


이리 저리 밀어도 보고, 바구니를 180도 수평으로 눕혀도 보고...




아직 빠진게 있네요.  따로 봉지로 온 아기 패드를 깔아야 합니다.




유모차 아기띠를 잘 조절해 잘 깔면 됩니다.




햇빛 가리게도 잘 덥어지고... 음... 매장에는 좀 작은거 같았는데, 저희 집에 오니까 왠지 커보이네요.



아직 아기가 태어나지 않아서, 눕혀 보지 못한게 좀 아쉽긴 하지만...

아기가 무사히 잘 태어나서 편하게 눕혀 볼 날을 기다려 봅니다. ^^


이상, 하비 이지워커의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