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부리 가족

아기를 키울 때 알아야 하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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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카드

http://www.voucher.go.kr

- 국민바우처 카드 신청


은평구 육아종합지원센터

http://www.epmjuccic.co.kr/

- 장난감 대여소


임신육아종합포털아이사랑

http://www.childcare.go.kr/

- 어린이집 신청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

https://nip.cdc.go.kr/

- 아기 예방접종 내역조회


맘앤베이비엑스포

http://www.momnbabyexpo.co.kr/

- 베이비페어

모르면 손해보는 생활상식 4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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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손해보는 생활상식 40가지
1. 양치 후 양치물을 변기통에 뱉고 10분 후 물을 내리면 신기하게 악취가 사라집니다.
2. 달걀을 삶기 전에 한 시간 정도 실온에 둔 다음 소금을 약간 넣어주거나  식초를 몇 방울 넣으면 터지지도 않고 잘 삶아집니다.
3. 눅눅해진 김을 전자렌지에 살짝만 돌려주면 다시 바삭바삭 해집니다.
4. 옷에 볼펜자국이 묻었을 때는 물파스로 싹싹 문질러 주면 볼펜자국이 잘 지워집니다.
5. 돼지고기를 요리할 때 커피 한 스푼만 넣으면 잡냄새를 말끔히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6. 말라서 딱딱해진 식빵 사이에 새 식빵을 끼워주면 새 식빵처럼 촉촉해집니다.
7. 사과 반쪽을 차 안에 하룻밤 놔두면 차 안에 냄새가 제거 됩니다
8. 장미꽃을 화병에 꽂을 때 소다수를 부으면 시들지 않고 오래 갑니다
9. 옷에 묻은 잉크의 얼룩은 하룻밤 동안 우유에 담가 두었다가 빨면 깨끗이 없어집니다.
10. 더러운 욕조는 버터와 고운 소금 그리고 우유를 섞어 닦아주면 새것과 같이 윤이 납니다.
11. 아파트 하수구가 막히면 거친 소금을 한 주먹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뚫립니다.
12. 삶는 빨래는 삼베주머니에 계란 껍질을 넣고 삶으면 눈 같이 하얗게 됩니다.
13. 가격표나 상표가 붙어있던 자리에 남아있는 흔적은 식용유로 닦으면 제거됩니다.
14. 양파를 사오면 싹이 나오는데 양파 봉지에 빵 한쪽 넣어 두면 쉽게 싹이 나지 않습니다.
15. 거울이나 유리를 닦을 때 식초에 젖은 수건으로 닦으면 깨끗해집니다.
16. 색이 바랜 플리스틱 용기(화분이나 창문틀)은 버터로 닦아주면 다시 본래 색으로 됩니다.
17. 잘못 붙인 우표를 잘 때려면 냉각 통에 잠시 넣었다 때면 됩니다.
18. 발 저릴 때는 다리를 X자로 교차하고 30초 정도 꿇었다 일어나면 신기하게도 저림이 사라집니다.
19. 딸꾹질은 혀를 잡아당겨 신경에 자극을 주면 멈추게 됩니다.
20. 변기의 때를 없앨 때는 콜라를 사용하면 함유된 시트르산이 깨끗하게 해줍니다.
21. 흰색 면양말이 오래 신어 본래의 색을 찾을 수 없을 때는 레몬 껍질을 두어조각 넣어주면 새하얗게 됩니다.
22. 검은 옷에 묻은 먼지는 스펀지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23. 미지근한 콜라를 키친타올에 감싼 후 냉장고에 15분가량 넣어두면 시원해집니다.
24. 청소기에 스타킹을 감싸 고정시킨 후 청소기를 작동시키면 잃어버린 물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
25. 끓거나 삶는 요리를 할 때에는 냄비 위에 나무 주걱을 올려 놓으면 끓어 넘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6. 먹다 남은 과자에 각설탕을 넣어 보관하면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7. 팔꿈치와 무릎이 검게 변했을 때 레몬조각으로 문지르면 깨끗해집니다.
28. 욕실 거울에 김이 서렸을 때 거울에 비누칠을 한 뒤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면 김이 서리지 않습니다.
29. 기름때 묻은 벽지에 맥주를 묻혀 닦아 내면 말끔히 지워집니다.
30. 냉장고에 소주 뚜껑을 열어 넣어 놓으면 냉장고 냄새가 사라집니다.
31. 쓰레기통의 냄새를 제거하고 싶다면 밑바닥에 신문지를 여러 장 겹쳐 깔아놓고 표백제를 뿌려두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32. 보온병에 잘게 부순 달걀껍질과 물을 넣어 흔들어주면 보온병이 깨끗이 청소됩니다.
33. 김빠진 콜라를 변기통에 붓고 30분 후 물을 내리면 변기 속이 깨끗해집니다.
34. 스마트폰으로 노래를 들을 때 사기그릇에 넣어두면 소리를 크게 들을 수 있습니다.
35. 쌀 안에 고추나 마늘을 넣어두면 쌀 벌레가 생기기 않습니다.
36. 손의 잉크가 묻으면 귤껍질의 즙을 이용해 지울 수 있습니다.
37. 숟가락을 뜨거운 물에 담궜다 뺀 후 꿀을 푸면 깔끔하게 퍼집니다.
38. 건전지 수명이 다 되었을 때 망치나 드라이버로 건전지의 옆면을 4~5번 가량 두드리면 작동됩니다.
39. 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파인애플을 먹으면 내려갑니다.
40. 벽에 못을 박을 때 못에 기름칠을 하면 거짓말처럼 잘 들어갑니다.


신생아 백일해 주사: Tdap(티댑)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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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해 어른들이 먼저 알아야 해요!


백일 동안 김침이 오래간다고 해서 백일해예요.

백일해는 연속적으로 발작적인 기침으로 숨을 제대로 쉴 수 없어 짧은 순간 급하게 숨을 들이마시게 되는 병이며, 전 세계적으로 백인 접종을 예방할 수 있는 질병 중 중대한 질병부담을 잦는 감염병입니다.


합병증 때문에 사망할 수도 있어요

합병증은 주로 영유아에서 발생하며, 가장 흔한 치명적인 합병증은 무기폐나 기관지 폐렴 등의 호흡기계 합병증입니다. 특히 폐렴은 사망률이 높아 전체 백일해에 의한 사망 중 약 54%를 차지합니다.


실험실 확진 백일해 환자의 연령 분포




백일해, 어른들이 아이에게 옮겨요.


백일해, 엄마와 아빠가 주로 옮겨요


국내 Tdap VACCINE 권장사항 : 1회 접속 권고(Tdap 접속력이 없는 경우)


Tdap 또는 Td를 11~12세에 접속하고 이후 Td 10년마다 추가 접종

- 11~12세 접종 시에는 가능한 Tdap을 접종하도록 함

- Tdap의 접종력이 없는 성인들도 매 10년 주기의 Td 접종 중 1회는 Tdap으로 대신 접종


Tdap의 접종력이 없는 청소년과 성인이 12개월 미만 영아와 함께 거주하거나 밀접한 접종이 예측되는 경우 Tdap를 1회 접종

- 부모, 형제, 조부모, 영유아 돌보미, 의료종사자 등

- 산후조리원 종사자(실제로 근무하기 2주 전 까지 접종)


청소년 및 성인 외상환자가 파상풍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이 필요한 경우도 Tdap 접종력이 없으면 Td 대신 Tdap을 1회 접종




백일해 예방법, 생각보다 간단해요!


백일해 예방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예방접종입니다.


Tdap 백신은 누가 맞아야 하나요?

- 12개월 미만 영아와 함께 거주하거나 밀접한 접종이 예측되는 경우, Tdap의 접종력이 없는 청소년과 성인은 Tdap을 1회 접종

- 부모, 형제 조부모, 영유아 돌보미, 의료종사자 등

- 산후조리원 종사자 (실제로 근무하기 2주 전까지 접종)



Tdap 백신은 언제 맞아야 하나요?

Tdap 또는 Td는 11~12세에 접종하고 이후 Td는 10년마다 추가접종

11~12세 접종 시에는 가능한 Tdap을 접종하도록 함

Tdap의 접종력이 없는 성인들도 매 10년 주기의 Td 접종 중 1회는 Tdap으로 대진 접종

청소년 및 성일 외상환자가 파상품 예장을 위한 백신 접종이 필요한 경우도 Tdap 접종력이 없으면 Td 대신 Tdap으 1회 접종




BABY ON BOARD 아기가 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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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차량이 있는 사람한테는 꼭 필요한 아이템!!!

소중한 내아이를 지키기 위하여!!


차량용 스티커


이 제품은 스티커와 자석이에요.

트렁크에 하나 D필러에 한장을 붙일 수 있습니다.




배려와 양보

어린 아이가 타고 있으니 천천히 가더라도,

경적을 울리거나 위협 운전을 하지 말아주세요!


아이 먼저 구조 요청

사고나 위급사항 발생 시(운전자가 의식이 없을 때)

어린 아이가 타고 있으니 주고해 주세요!




시중에 흔하게 있는 하얀색 문구는

스티커는 왠지 이쁘지도 않고 불쾌한 메세지도 많은데

이 제품은 너무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필요한 메세지만 확실히 전할 수 있는 제품이네요.








신생아 - 아기와의 첫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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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엄마의 자궁을 빠져나오면 의사는 가장 먼저 아기 입속의 분비물을 간단히 제거하고 탯줄을 묶고 자르는 일을 한다. 그 후 아기의 입속에 남아 있는 분비물을 제거하고 기도를 확보하면 아기는 첫울음을 터트리며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알린다.


엄마의 자궁을 벗어나 세상에 첫선을 보이는 아기의 모습은 엄마가 예상하는 것만큼 예쁘지 않다. 머리 크기는 전체 몸통의 3분의 1이상을 차지해 유난히 커 보이고 피부는 불그스럼하고 미끈미끈한 백색의 태지로 덮여 있다. 배는 약간 부풀어 있고 사지는 굽혀진채 엄마도 알아보지 못하고 초점도 제대로 맞추지 못한다.


엄마는 아직은 낮설어 보이는 아기의 모습에 익숙해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부지런히 기저귀를 갈아주고 젖을 물리고 목욕을 시키고 잠자리를 돌보는 사이 아기는 엄마의 따뜻한 손길을 느끼며 낯선 세상에 순조롭게 적응해 갈 것이다.




신체 발달


머리 : 머리 크기는 전체 몸통의 3분의 1이상이다. 머리 모양이 길쭉하거나 한쪽이 부풀어 있기도 하지만 점차 둥글게 된다.

: 신생아는 아직 뇌발달이 미숙하고 활발히 자라고 있는 상태이다.

: 사물을 거의 볼 수 없다. 눈동자를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여 사시처럼 보이기도 한다. 물체를 볼 수 있는 초점거리는 20~25cm.

: 냄새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릴 만큼 후각이 민감하다.

: 입술주위와 혀의 감각이 잘 발달되어 있다.

: 엄마가 소리를 내어 어르면 약간의 반응을 나타낸다. 일주일이 지나면서부터는 큰 소리에 반응하기 시작한다.


: 가볍게 주먹을 쥐고 있다.

배꼽 : 태어나서 6~5일 이내 떨어진다.

몸통 :  배는 블록하게 약간 부풀어 있고 사지는 굽혀져 있다.

다리 : 개구리 같이 무릎을 가볍게 구부리고 있다.

피부 : 불그스름하다. 아직은 미끈미끈한 백색의 태지(胎脂)로 덮여 있지만 3~4일이 지나면 저절로 벗겨진다.


: 50m 전후

몸무게 : 2.5~4.0kg을 정상으로 본다.  신생아의 체중은 출생직후 약간 감소한다.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며 약 10일후면 정상으로 되돌아오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체온 : 36.5~37.7℃


대, 소변 횟수의 변화

아기의 첫 대변은 끈적끈적하고 암록 색을 띠고 있으며 4일이 지나면서 녹살색으로 변한다. 용변 횟수는 개인차기 있긴 하지만 보통 하루 3~4번 정도다.

소변 횟수는 처음에는 하루 6~8회, 2주 후부터는 15회 정도. 때때로 오줌을 싼 기저귀가 불그스레 물드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신생아의 오줌 속에 많이 들어있는 요산염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세상과의 첫 만남


아기가 엄마의 자궁을 빠져 나오면 의사는 가장 먼저 아기 입속의 분비물을 간단히 제거하고 탯줄을 묶고 탯줄을 자르는 일을 한다.  그 후 아기의 입 속에 남아있는 분비물을 제거하고 기도를 확보하면 아기는 첫울음을 터트리며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알리게 된다.

갓 태어난 아기는 몇가지 검사를 받는다. 아기의 외형을 보고 신장과 폐가 정상인지 확인한 후 아프가 점수(Apgar Score)를 메기게 된다. 아프가 점수란 아기의 건강 상태를 수치로 진단하는 시스템이다. 호흡, 심장박동, 피부색깔, 근육의 긴장도, 신체적인 반사 등을 진단해서 10점 만점으로 점수를 메긴다. 8~10점 정도 나오면 상태가 좋은 것으로 평가한다. 점수가 아주 낮아 주산기 가사가 심하게 있을 경우는 집중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밖에도 넓적다리뼈가 빠지지는 않았는지, 성기에 이상이 없는지 등도 확인한다. 모든 검사를 마친 아기는 신생아실로 옮겨져 24시간 간호사의 보호를 받는다.

자연분말을 한 엄마는 2~3시간 내에, 제왕절개를 한 엄마는 통증이 가라않는 대로 아기와 만날 수 있다.


신생아에 대한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는 무려 300가지가 넘지만 주로 페닐케톤뇨증, 갑상선 기능저하증, 갈락토오스 이상검사를 기본으로 실시하고 신생아의 이상유무에 따라 몇 가지 검사를 추가한다. 검사방법은 신생아의 발뒤꿈치에 3~4방울 혈액을 뽑아낸 후, 검사지에 묻혀 시약 반응 검사나 항원. 항체 반응검사를 실시한다. 생후 3~7일 사이에 이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모유먹이기


모유는 가장 좋은 음식

모유는 아기에게 가장 좋은 음식이다. 대부분의 소아과 의사들은 삼모들에게 생후 6개월간은 아기에게 모유만 먹이고, 6개월부터 이유식을 첨가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권하고 있다.


2~3시간 간격으로 먹인다

신생아는 수유 횟수가 불규칙하다. 굳이 시간을 재기보다는 아기가 배고파 할 때마다 자주 젖을 물리는 것이 좋다. 젖을 자주 물리수록 더 많은 젖이 나오게 되는데 신생아는 2~3시간 간격으로 하루동안 7~10회 가량 수유한다. 반듯이 양쪽 젖을 번갈아 가며 물리고 젖먹이는 시간은 15~30분 이내가 적당하다.


편안하게, 사랑으로 수유

아기에게 편안한 수유를 하려면 엄마와 아기 모두 수유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수유시에는 엄마와 아기 단 둘만이 있을 수 있는 조용한 공간을 선택한다.

엄마의 서투른 자세는 아기의 수유를 방해할 수 있다. 편안한 자세로 등을 기대고 아기 밑으로 팔을 받쳐서 안도록 하자.


모유수유의 장점

모유에는 생후 6개월까지의 아기에게 필요한 모든 영양분이 첨가되어 있다.

모유에는 분유에 없는 면역물질이 있어 아기를 질병으로부터 보호한다.

모유를 먹이면 분유를 먹음으로써 유발되는 알레르기를 예방할 수 있다.

아기를 젖을 먹으면서 엄마와의 신체적 접속을 통해 안정감을 느낀다.

아기가 젖을 빨면 자궁수축이 촉진되고 산후회복이 빨라진다.


모유수유에 대한 몇 가지 고정관념들

가슴의 크기나 유두가 평평하면 모유를 먹일 수 없다?

유두의 모양은 수유를 하는데 어떤한 영향을 끼치지않는다.


모유수유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분유와는 다르게 모유는 항상 준비되어 있기에, 외출시 가방에 챙겨넣어야 하거나, 더운 여름 챙겨 온 우유가 상할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므로 매우 편하다.


모유수유 엄마의 생활이 얽매인다?

하루의 대부분을 아기와 보낼 수 없는 엄마의 경우 모유 수유에 어려움을 나타낸다. 하지만, 모유는 휴대용 유축기를 이용해 미리 짜서 저장해 놓고 먹일 수 있다. 참고로 모유는 실온에서 2시간까지 보관이 가능하고 냉동상태에서는 2개월까지 가능하다. 따라서 엄마의 일정 때문에 모유수유를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


모유수유를 하면 가슴이 미워진다?

모유수유는 가능의 형태나 크기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출산 후 가슴의 형태가 변한다면 그것을 유전적인 원인 때문이거나, 나이, 영양부족, 임신중의 과도한 체중증가 때문일 것이다.


짜낸 젖은 냉장보관한다.

지나치게 젖이 불었을 때는 젖을 짜주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짜낸 젖을 냉장보관할 경우 2일 정도를 유효기간으로 보고 냉동보관은 2개월까지 가능하다. 젖을 짤 때는 손이나 모유흡착기 또는 전기식 젖 짜는 기계를 사용하고 보관해 둔 젖을 먹일 때는 실제 젖의 온도와 비슷하도록 중탕을 해서 우육 병에 넣어 먹인다. 이때 전자레인지나 열탕 가열하는 것은 좋지 않고 해동후 다시 냉동보관해서는 안된다.


젖먹이는 엄마의 어려움

모유수유를 하는 엄마들 중에는 유두의 찢어짐이나 유방의 응어리를 발생. 또는 젖꼭지가 감염되어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일단 통증이 느껴지거나 상처가 심하면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선 수유시 유방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젖을 번갈아 물리며 수유가 끝난 후 남은 젓은 짜내 버리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유방마사지를 꾸준히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분유 먹이기


반드시 안고 먹인다

아기에게는 건강한 엄마의 젖이 가장 좋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지 못하거나 모유에서 분유로 바꿔 먹어야 할 경우가 있다.

요즘 시판되는 분유는 신생아들이 잘 흡수할 수 있도록 가공되어 있고 아기에게 필요한 성분을 보충해서 엄마 젖을 가깝게 만들었기 때무넹 영양 면에서 큰 걱정을 없이 분유를 먹여도 된다.

분유를 먹일 때도 엄마 젖을 물리는 것과 같은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젖을 먹일 때처럼 아기를 가슴에 끌어안고 아기에게 말을 건네며 먹인다면 모유수유와 같은 스킨십이 가능하다. 아기에 따라 잘 먹는 아기도 있고, 30분 이상씩 우유 병을 물고서 엄마 애를 태우는 아기도 있다. 어떤 경우이는 짜증을 내지 않고 사랑스러운 마음으로 먹이는 것이 중요하다.


방법과 순서

1. 물을 90~100℃ 끊여서 45℃ 정도로 식힌다.

2. 분유통의 전용숟가락으로 분유를 덜어내 정량을 깍아 잰 다음 우유병에 넣는다. (보통 1스푼에 물은 20ml이다.)

3. 끊인 물을 넣고 잘 흔들어 섞는다.

4. 아기의 상반신을 가볍게 세워 엄마 폼에 안고 젖꼭지를 입 속에 충분히 넣는다.

6. 젖꼭지를 빨면서 공기를 마시지 않도록 젖병을 아기의 입과 직각이 되도록 잡아준다.

7. 아기를 우유를 다 먹으면 입을 잘 닦아주고 세워서 안고 트림을 시킨다.


분유마다 조금씩 타는 방법이 다르다. 보통 국산 분유는 분유를 넣고 물을 넣는 반면에 외국 분유인 경우는 물을 넣고 분유를 넣는 경우가 많다.

꼭! 분유 설명서를 읽어보도록 하자!


필요한 용품과 관리법

젖병 : 젖병은 작은 사이즈로 160ml정도의 젖병을 5~6개 정도를 구입해 사용한다. 젖병을 구입할 때는 눈금이 잘 보이는지 병이 가볍고 잘 깨지지는 않는지, 내용물이 잘 보이는지 등을 살펴본다.


젖꼭지 : 젖병마다 하나의 젖꼭지가 필요한데, 시중에는 신생아 사이즈부터 여러 사이즈로 나눠 있으니 시기에 맞춰서 교체를 하여 사용을 하면 된다. 이 사이즈는 젖꼭지의 구멍이 얼마나 큰지를 나타내는데 사이즈가 커질 수록 구멍이 커진다. 단계에 맞춰 젖꼭지의 구멍이 너무 크거나 작지 않아야 한다. 신생아 때에 제일 작은 사이즈를 사용하고 이후 아기의 수유량에 따라서 구멍의 크기를 선택하도록 한다.


분유 : 집에는 항상 여분의 분유를 준비해 두고 있어야 한다. 분유는 개봉 후 3주 이상넘기지 말고 다 먹이도록 하고 쌀통 옆에는 벌레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가까이 두지 않는 것이 좋다.


수유용품 소독법

젖병이나 젖꼭지는 수유가 끝난 다음 곧바로 젖병세척 솔을 이용해 구석구석 앙금이 남지 않게 닦아낸 후 소독한다. 젖병을 소독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열탕소독이 가장 살균력이 뛰어나다. 젖병을 삶을 때에는 반드시 끊는 물에 넣어야 하고 80℃ 이상의 높은 옆로 삶아야 한다.

열탕 소독시 젖병은 끊는 물에 10분. 젖꼭지는 3분이 적당하다

그밖에 물을 끊여서 생기는 열과 증기로 젖병을 소독하는 스팀소독법이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스팀소독을 하는 방법도 있다. 최근에 편하게 전용 젖병소독기을 많이 사용을 하기도 한다.

어떠한 방법을 이용하든지 소곧이 끝난 젖병과 젖꼭지는 충분히 건조시킨 후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목욕 시키기


따뜻한 실내에세 빨리 끝낸다

목욕은 아기의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울 뿐 아니라 식욕을 증진시키며 기분 좋게 잠들게 하는 효과가 있다. 엄마와 아기 모두 목욕하는 것이 익숙해질 때까지는 2~3일에 한번씩만 전신 목욕을 시키고 다른 날은 부분 목욕을 시키는 것이 좋다.

전신목욕시 주의할 점은 수유직전이나 직후에는 목욕을 시키지 않아야 하고 목욕을 시킬 때는 외풍이 없는 실내에서 실내 온도는 24~27℃ 정도를 유지해야 한다.

신생아일 경우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도 목욕을 하는 동안은 방의 출입문은 닫도록 한다. 또 아기가 춥지 않도록 물 속에 담가 놓는 시간은 5분 이내로 하는 것이 좋다.


부분목욕법

부분 목욕은 옷을 입힌 채, 끊여서 식힌 물에 거즈를 적셔 물기를 적당히 짜낸 후 온도을 닦아주는 방법이다. 부분 목욕만으로도 청결관리는 가능하다.


목욕물 온도 

32~33℃ : 차갑다.

36~38℃ : 적당하다.

40~42℃ : 뜨겁다.


필요한 용품

아기욕조 : 너무 깊지 않고 넣으면서 바닥이 미끄럽지 않은 것이 좋다.

목욕물 : 목욕통 2개를 따로 준비해서 바로바로 목욕물을 갈아준다.

큰 타월 : 욕조에 들어가기전이나 목욕이 끝난 직후 큰 타월로 온 몸을 감싸 체온을 유지시킨다.

갈아입힐 옷과 기저귀 : 목욕전에 미리 준비해 두고 목욕후 바로 갈아 입힌다.

온도계 : 목욕물 온도를 재는데 필요하다

아기용 비누 : 자극이 없는 아기용 비누가 좋다.

거즈나 가제 손수건 : 머리를 감기거나 머리를 닦을 때 쓰인다.

베이비파우더 : 목욕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발라준다.

면봉 : 막대기 두꺼운 면동이 안전하다.


안전한 전신 목욕법

아기를 목욕시키기 전에 필요한 것은 미리 손이 닿는 곳에 챙겨 놓고 목욕 후 아기에게 갈아 입힐 옷과 기저귀도 함께 준비해 둔다. 목욕 중에 아기를 욕조에 혼자 내버려두는 일이 없도록 하고 아기의 체온이 38℃ 이상일 때는 목욕을 시키지 않도록 한다.


1. 목욕물의 온도는 적당한가

36~38℃ 정도가 적당하다. 온도계를 사용하거나 손을 물에 담가 너무 뜨겁거나 차갑지도 않으면 된다.


2. 얼굴부터 씻긴다.

물에 들어가기 전에 부드러운 거즈를 따뜻한 물에 적셔 눈썹, 눈 주위, 코, 볼, 턱의 순서로 닦아준다. 부위별로 거즈의 다른 면을 이용해 닦도록 한다.


3. 머리를 감긴다.

한쪽 팔로 아기의 몸을 안전하게 붙들고 머리를 뒤로 살짝 넘겨 눈에 삼푸가 닿지 안도록 머리를 감긴 뒤 깨끗한 물로 여러번 행궈 말린다.


4. 아기를 목욕물에 담근다.

몸을 새로 바꿔서 아기의 배와 다리에 물을 뿌려 물에 익숙해지도록 한 다음 발쪽부터 살짝 물에 넣는다. 아기의 머리와 등은 엄마의 팔뚝에 기대게 하고, 또 한 손으로는 머리와 엉덩이를 받쳐준다.


5. 몸에 비누칠을 한다.

아기를 편안하게 눕힌 후 거즈에 비누를 묻혀 온 몸에 비누칠을 고루 한다. 이때 아기를 놓치거나 넘어뜨리지 않도록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 안전하게 잡아준다.


6. 목과 겨드랑이를 씻긴다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는 부드러운 스펀지나 거즈를 이용해 목과 겨드랑이를 씻긴 후 살이 접히는 부분을 깨끗이 닦아준다. 다음은 가슴, 겨드랑이, 배 팔 다리 순서로 씻긴다.


7. 등을 씻겨준다.

한 손으로 아기의 손과 몸을 잡고 아기의 몸을 등이 보이게 돌린 후 등과 엉덩이를 씻기고 마지막으로 깨끗한 몸을 끼얹어 전신을 닦아준다.


8. 타월로 몸을 닦아준다.

아기를 욕조에서 타월로 감싸서 눕힌 후 타월로 잘 닦아준다. 몸을 다 닦았으면 겨드랑이와 목, 엉덩이에 파우더를 바르고 옷을 입힌다.


9. 귀와 코, 손톱 손질을 해 준다

아기와 움직이지 않도록 머리를 살짝 눌러준 상태에서 면봉으로 귀 주변의 물기를 살살 닦아낸다. 마찬가지로 콧속의 이물질도 제거하고 아기 손가락을 하나씩 잡고 손톱을 잘라준다.




기저귀 사용법


기저귀를 갈 때는 다정한 손길로

아기가 태어나면 엄마는 하루에 10번 이상 기저귀를 갈아야 한다. 아무리 사앙하는 아기지만 가끔은 귀찬게 느껴지도 하고 게으름을 피울 때도 있다. 하지만 아기는 축축한 기저귀를 걷어내고 뽀송뽀송한 기저귀로 갈아줄 때 팔과 다리를 활발하게 움직이며 기분이 좋다는 표시를 한다. 이 때 엄마도 아기의 입장이 되어 기분 좋게 기저귀를 채워주며 아기에게 따뜻한 눈길과 말을 건네 보자. 아기는 기저귀를 바꿔 채운 후에는 아기의 팔과 다리를 위쪽에서부터 아래쪽으로 쭉 훑듯이 부드럽게 주물러주자. 그러면 아기는 다리를 곧게 펴며 상쾌함을 느끼게 된다.


천 기저귀와 종이 기저귀

아기의 연약한 피부를 보호하는 데는 종이 기저귀보다 통기성이 뛰어난 천 기저귀가 좋다. 그렇지만 천 기저귀는 매번 빨아야 하는 번거로움과 흡수성 면에서 종이 기저귀보다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천 기저귀를 준비할 때는 흡수력이 뛰어난 재질을 골라야 하고 자주 빨아도 옷감이 잘 상하지 않는 면 소재가 적당하다.

종이 기저귀는 흡수성이 좋고 기저귀를 자주 갈아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흡수력이 좋다고 아기가 오줌을 싼 것도 모르고 너무 오래 채워두면 엉덩이가 짓무르기 쉽다. 종이 기저귀는 조금식만 사서 제품별로 먼저 사용해보고 아이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도록 한다.


기저귀 트러블을 예방하려면

기저귀 발진은 소변이나 대변 속의 자극성인 물질들에 의해 발생한다. 수일간 치료하면 호전되지만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기저귀 발진 예방법이므로 젖은 기저귀는 빨리 갈아준다.

기저귀를 벗기고 난 후에는 아기의 사타구니를 깨끗한 물이나 깨끗한 물에 적신 가제로 닦아준다. 물기가 완전히 마르면 파우더를 발라주고 새 기저귀를 채워준다.


남자 아기와 여자 아이의 차이

남자아이 : 기저귀를 갈고 엉덩이를 닦을 때 남자 아이는 먼저 항문에서부터 성기쪽으로 닦아낸 다음 성기의 뒤쪽과 주름의 안쪽, 사타구니 부분을 닦아준다. 기저귀를 채울 때는 두텁게 한다.


여자아기 : 여자 아기의 경우 요도구를 통해 세균감염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반드시 화음부로부터 항문 쪽을 향해 닦아준다. 기저귀를 채울 때는 남가 아이와는 반대로 엉덩이 쪽을 두텁게 한다.

아기띠 베이비욘 베이비캐리어 원 메쉬(에어)의 개봉기 및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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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개월된 신생아를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고 1개월에 된 시점에 아기가 눕혀 키우다 보다보니

아기도 답답한지 계속 몸부림치고, 찡얼거리기 시작하네요.


어디서 글을 읽었는데, 눕혀키우면 목을 가누는 연습이 안되서 성장이 늦는다는 말도 있고,

그렇다고 계속 안아서 키우자니 팔이 너무 아프고,

뭔가 아기도 편하고 부모도 편할 수 있는걸 찾다 보니 아기띠 제격인듯 했습니다.


그래서 찾아보고 찾아보고 하다보니 고른 제품이 베이비뵨입니다.


제품을 고르는 기준은 

아기가 열이 많아서 통풍도 잘되고,

신생아부터 당장 사용 가능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었습니다.


베이비뵨 제품이 완전 신생아용도 있긴 한데,

저는 오래 쓸 생각으로 조금 비싸긴 하지만 이 제품을 골랐습니다.


인터넷에서 결재를 하고 얼마 안있어서 도착한 택배!!

받은 상자에 베이비욘(BABYBJORN)이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상자를 개봉하니, 추가로 구매를 했던 턱받이도 같이 들어있네요.



상자를 열고 내용을 꺼내보니,

본 제품인 아기띠가 또 상자에 들어있고,

턱받이와 정품 보증서가 들어있네요.


정품 보증서에는 시리얼 번호가 있는데, 사진에서는 혹시나 몰라서 가렸습니다,^^




본 제품인 아기띠 상자를 열어보면 보기 좋게 비닐로 또 싸여 있습니다.




아기띠를 꺼내니 바닥에는 사용 설명서와  베이비뵨 바운스 전단지 같이 들어 있네요.



사용설명서가 되게 두꺼워서 자세히 보니

많은 언어별로 번역이 되어 있어서 였습니다.




실질적으로 한 언어만 본다면 내용이 그렇게 않습니다.

뭐, 아기띠가 설명이 그렇게 길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설명이 길면 오히려 복잡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 이제 본격적인 본 제품인 아기띠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제 개인 취향으로 밝아서 좋네요.



이번에도 사고 나서 알았지만 스웨덴 제품이었습니다.

스웨덴 국기가 탁!! 

이걸 보니까 우리나라 제품도 이렇게 한국 국기를 자랑스럽게 제품이 붙일 수 있었으면 하네요.




안쪽에는 택으로 착용방법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네요.



신생아는 안에 자크를 채우고 써야 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이 엉덩이 부분인데, 아무래도 신생아는 작다 보니 조금 높여주기 위함이네요.



실은 사놓고 몇일 쟁겨 놓다가 사용을 하기 시작했는데, 정말 편하네요.

전체적으로 사용을 해보니 끈이 은근히 많아 조금 헤매긴 했지만,

그것도 잠시 하다보니까 그렇게 어려운거 같지도 않네요.


아기 보는 동안은 아무것도 못할 줄 알았는데

지금 아기를 앉고, 키보드도 치고, 방금전에는 설거지도 하고 왔습니다.ㅎ

유가 시작에 신세계이네요.


암튼, 디자인이나 실용성이나 뭐든 빠질데가 없이 마음에 쏙 듭니다.


이상, 아기띠 베이비욘의 개봉기 및 사용후기였습니다.




미니노어 아기빗 헤어브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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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생아를 둔 초보 파파입니다.


아기가 태어났을 때 왠걸... 아기 머리가 엄청나게 시커먼했습니다. 

초음파 찍을 당시에 머리 숱이 많다고는 들었지만 이렇게 많을지는 몰랐네요.


산후조리원에 있을 당시에도 저희 아기처럼 숱이 많은 경우는 못본거 같습니다.

조리원 관리사님이 아기 목욕을 시키고 난 후에 머리를 빗을 비껴주시는 것을 보고...

아기빗이 당장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어 급하게 "트위스트 베이비"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구입한 물품은 미니노어 아기빗 입니다.

구입할 당시에는 몰랐는데 찾아보니까 "덴마크" 제품이었네요.




뒤면에 영어(EN), 덴마크어(DA), 스웨덴어(SV), 한국어(KR) 4개의 언어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포장지를 뜯으면 눈에 보이는 대로 작은 아기빗과 헤어브러쉬가 들어 있네요.



 

집에서 목욕 시키고 몇번 빗어 봤는데,

아기가 사용하는거라 그런지 브러쉬가 아주 부드럽네요.


빗어주면 이쁘긴 한데, 아직 신생아인데 빗어주는게 필요한건지 모르겠네요. ㅋ


이상, 아기빗 후기였습니다.


젖병 건조대 베이비앤아이 개봉 및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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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젖병 건조대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아기를 출산하고 젖병을 새척하고 다른 식기랑 같이 건조를 했었는데,

아무래도 의생상 걱정도 되고, 정리도 잘되지 않는거 같아

젖병만 따로 건조할 수 있는 뭔가가 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역시 젖병 전용 건조대가 따로 있긴 하네요.

그런데, 가격이 정말 다양하더군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아기 용품은 왜케 비싼건지...


최초에 찾은 품목 4만원대였는데, 너무 비싼 감도 들고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저렴하면서 실용적인 것 찾다보니 쿠팡에 좋은게 올라와 있더군요.


배송 빠르다고 소문만 쿠팡!!

가격은 9,980원!!

그래서 바로 구매고고! 


구매하고 로켓배송으로 하루만에 받습니다.

이쁘게 하얀 봉투에 누구나 알 수 있게 쿠팡이라고 크게 적혀있네요.




봉투를 뜯어 보니 박스가 나오고



뒤편에는 사용 설명서가 보이고

조립하는 방법도 적혀 있네요.




상자를 열고, 물품이 비닐로 잘 포장되어 있네요.



플라스틱 케이스에 "베이비앤아이"이라고 브랜드명이 적혀 있습니다.





비닐을 뜯고, 플라스틱 케이스를 열어 보니 조립할 부품이 보입니다.




병을 건조시키는 막대도 정확하게 8개가 들어있습니다.




8개를 꽂아서 플라스틱 위에 올리니 완성!!

이건 조립이라기 보다는 그냥 간단히 꽂는 느낌이네요.ㅋ



저희는 젖병을 6개를 쓰고 있는데, 2개가 여유가 남네요.


구매를 하고 몇일 쓰다 보니까,

상자 밑에는 젖꼭지이랑 젖병 뚜껑을 건조 시켰는데 이게 닫아 놓으면 잘 건조가 되지 않네요.

그래서 열어 두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생각보다 자리를 많이 차지합니다.

주방이 넓은 집은 상관 없겠지만, 저희집 주방이 협소한지라... 조금 불편합니다.

이 점 빼고는 만족하는 편입니다.

 

수유등 루나스퀘어 미니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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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출산을 했는데, 회사 동료가 수유등을 선물해 줬습니다.

마침, 수유등이 필요할거 같아서 사야하나 고민을 하고 있는 시점에 정말 고마웠죠.


상자도 뜯지 않고, 택배 온 그대로 받았습니다.

상자는 가벼웠고, 크기는 퇴근길에 옆구리에 껴서 가져올 수 있는 정도로 적당했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조심히 상자를 열어보니

원통의 작은 조명이 잘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설명서, USB 케이블, 원통형 전등 이렇게 3가지




그런데, 제품을 뒤집어 보니 뭔가 어설퍼 보이네요.

조명만 잘되면야 상관 없겠지만, 그래도 너무 심플한건 아닌지..

뭐, 어째든 제품만 잘 동작하면 됩니다.




USB 케이블은 핸드폰 케이블하고 동일한 마이크로5핀




USB 케이블을 전원에 꽂으니 바로 불이 들어 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전원 스위치는? 없는건가?

이리저리 돌려보니까 "Luna Square" 라고 문구가 표시된

앞에 동그란 것이 스위치라는 걸 알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설명서를 보니 어플을 받아서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제품이네요.




제 핸드폰은 아이폰이서 
설명서 써있는 대로

앱스토어에서 "Luna square" 단어로 검색해 보니 어플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머밍;;;




혹시나 해서 "루나스퀘어"라고 검색을 하니 "Smart Luna"라는 어플이 검색이 되었습니다.

어플의 설명을 보니 대략 이 어플이 맞는듯 싶네요.


아무래도 설명서가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거 같습니다.





어플을 설치하고 화면을 켜보니 새로운 장치를 찾는다는 메세지가 보였습니다.

그러고 한참이 지나도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블루투스가 켜져 있는지 확인해봤는데, 잘켜져 있었습니다.

뭐지? 왜 안되지?



뒤늦게 어플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니,

"모든 루나스퀘어 제품을 꺼주세요. 현재 화면에서 등록하고자 하는 제품만 스위치를 켜주세요"라는

문구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 일단 껐다가 다시 켜보자! 그때서야 연결이 됐습니다.

진작에 자세히 잘 읽어 볼걸 그랬습니다.


뭔가 블루투스 연결이 좀 이상한거 같기도 하고, 뭐~ 어쨌던 연결이 되었으니 다행이네요.


어플이 조금 어설퍼 보이기는 하나

타이머도 있고, 밝기 조정도 가능하고, 조명으로써 충분한 기능이라고 생각됩니다.



종합해보면, 심플한 조명으로써 사용에는 불편함은 없을듯 합니다.

아기자기하게 이쁘기도 한거 같고...


그런데, USB 케이블은 있는데, 전원 코드는 왜 주지 않는 걸까요?

제작비를 아낄려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해보니 제품 가격이 36,800원이라고 하는데,

결코 싼 가격은 아닌듯 싶은데...


암튼, 필요한 물건을 선물로 받아서 좋았습니다. ^^

이상, 루나스퀘어 미니미 후기였습니다.


루나스퀘어 공식 홈페이지 : http://smartluna.com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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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하루 중에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언제인가?

☞ 10년 전 내가 가지고 있던 장래 희망은 무엇인가?

☞ 해보고 싶지만 실패할까 두려워서 못하고 있는 계획은 무엇인가?

☞ 지금까지 내가 살아오는 데 영향을 준 책이 있다면 누구의 무슨 책인가?

☞ 지금 내 앞길을 심각하게 가로막고 있다고 느껴지는 것은 무엇인가?

☞ 내가 가장 숨기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 나 혼자 쓸 수 있는 금고가 있다면 그 안에 무엇을 넣겠는가?

☞ 슬플 때나 행복할 때나 개게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 바로 어제 있었던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었이었을까?

☞ 내 생활에서 달아졌으면 하고 바라는 세 가지는 무엇인가?

☞ 내 인생 최후의 자리에 함께 있고 싶은 세 사람은 누구누구인가?

☞ 마지막으로 '사랑해'라고 말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

☞ 가장 오래동안 알고 지낸 친구가 누구인가?

☞ 모험을 떠날 때 함께 가줄만한 친구는 무엇인가?

☞ 지금까지 몇 번쯤 되풀이해 본 영화가 있다면 무엇인가?

☞ 지금까지 받아본 가장 큰 칭찬은 무엇에 대한 것인가?

☞ 가장 부끄러웠던 일 세 가지는 무엇인가?

☞ 앞으로 절대로 하지 않을 세 가지는 무엇인가?

☞ 지금 바로 여유가 생긴다면 사고 싶은 물건은 무엇인가?

☞ 만약 집에 불이 난다면 꼭 가지고 나와야 하는 물건 세 가지는 무엇인가?

☞ 가장 최근에 한 거짓말은 무엇인가?

☞ 지금 가능하다면 꼭 가보고 싶은 나라는 어디인가?

☞ 나의 모습을 바꾼다면 어느 부분을 바꿀 것인가?

☞ 가능하다면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