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부리 가족

유모차 하비 이지워커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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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음주 출산을 앞둔 예비파파입니다.^^


아기를 낳기 전에 저는 유모차에 엄청 고민 고민하다가, 최종 "하비 이지워커"라는 유모차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가격도 마음에 들고 핸드링, 안정감 등 여러모로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저는 베이비 플러스 매장에서 구입을 했는데, 매장에 재고가 없다고 하여 배송으로 받았습니다.

유모차 본체와 아기 패드가 같이 왔습니다.




자~ 설렘 마음으로 이제 뜯어 볼까요! 포장에는 문제가 없네요.




포장지를 제거하고 모든 부품을 일단 바닥에 다 모왔습니다.

기본적으로 작은 부품들은 꼼꼼하게 개별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설명서는 비닐 포장되어 안쪽 박스 안에 잘 붙어 있었는데, 잘못하다가 박스랑 같이 버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할거 같아요.



혹시 부족한 부품은 없는지 설명서를 보고 꼼꼼히 확인해 봤습니다.

모든 부품은 무사히 다 잘 온듯 하네요.





재일 먼저 한 것은 큰 바퀴부터 껴봤습니다. 특별한 도구없이 껴맞추기만 하면 되네요.





그리고 앞바퀴도 끼고... 이제 벌써 프레임은 다 완성된 듯합니다.




아기 바구니를 높여줄수 있게 부품도 껴주고... 이 부품이 사은품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다 주는듯 합니다.

암튼 혹시 못받는 경우도 있을 수도 있는거 같네요.




그 위에 바구니를 올렸습니다. 이제 좀 유모차 같아 보입니다.





자 마지막으로, 아기 범퍼 가드를 끼니 완성!!!




특별히 설명서를 보지 않고도 조립은 쉬웠습니다.


이리 저리 밀어도 보고, 바구니를 180도 수평으로 눕혀도 보고...




아직 빠진게 있네요.  따로 봉지로 온 아기 패드를 깔아야 합니다.




유모차 아기띠를 잘 조절해 잘 깔면 됩니다.




햇빛 가리게도 잘 덥어지고... 음... 매장에는 좀 작은거 같았는데, 저희 집에 오니까 왠지 커보이네요.



아직 아기가 태어나지 않아서, 눕혀 보지 못한게 좀 아쉽긴 하지만...

아기가 무사히 잘 태어나서 편하게 눕혀 볼 날을 기다려 봅니다. ^^


이상, 하비 이지워커의 후기였습니다!